올림픽채널, 개국 4주년 맞아 기록적 성장 > 최신뉴스

리우 2016 폐막식 이후 올림픽 아젠다 2020(Olympic Agenda 2020)의 일환으로 처음 출범한 올림픽채널은 개국 4주년을 맞이하여 현재까지의 기록적 성장과 성공 요인을 분석하여 발표함.

개국 4주년을 맞은 올림픽 채널 (출처: Olympic Channel)

올림픽채널은 올림픽 무브먼트를 통해 올림픽을 홍보하고 젊은 세대와 새로운 팬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출범함. 올림픽채널의 글로벌 디지털 플랫폼은 전 세계에서 olympicchannel.com과 모바일 및 TV 앱에서 12개 언어로 이용 가능하며 올림픽채널의 콘텐츠 공급은 멀티 플랫폼 전략을 통해 더욱 활성화됨. 올림픽채널은 2016년 8월 21일 출범 이후 4년 동안 76편의 오리지널 시리즈와 영화 등 모든 올림픽 종목과 206개국을 대표하는 영상 콘텐츠 2만5000여점을 제작하여 모든 플랫폼에서 총 33억 회 이상의 영상 조회수를 기록하였으며, 평균 동영상 시청 시간은 시청 건당 8:05분을 기록함. 시청률이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장기적 성공을 위한 핵심 지표 중 하나인 월간 복귀 사용자(Monthly Returning Users)가 지난 12개월 동안 65% 증가하였음. 올림픽채널의 소셜미디어 커뮤니티는 총 1040만 명 이상으로 성장하였으며 콘텐츠 소비자 중 35세 이하의 비율이 74.9%에 달함. 한편, 올림픽채널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디지털 플랫폼 외에도 95개 국제연맹(IF, International Federation) 파트너를 위한 새로운 배급처를 설립하고 5,400개 이상의 실시간 이벤트를 중계함. 또한, 올림픽채널은 최근 캐나다 CBC GEM, 스위스 swisscom, 호주 7 plus 등 IOC의 디지털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파트너 방송사 및 국가올림픽위원회(NOC, National Olympic Committee)와의 전략적 유통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175개 지역에 진출함.   같이보기 ⦁ 항공스포츠, 볼링, 플라잉디스크 올림픽채널에 합류 ⦁ FIFA, 올림픽 채널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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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 - I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