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AS 2021 삼보 월드컵, 관중 50%로 제한 > 최신뉴스

2021 국제삼보연맹(FIAS, International Sambo Federation) 하를람피예프 기념(Kharlampiev Memorial) 삼보월드컵은 관중수를 50%로 제한하여 개최될 전망임.

2021 삼보 월드컵 관중이 50%로 제한될 예정임 (출처:FIAS)

이달 말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FIAS 2021 모스크바 하를람피예프 기념 삼보월드컵은 COVID-19의 여파로 인해 관객 수를 관중석 50%로 제한해 열릴 예정임. 2020년 12월 무관중으로 개최되었던 다른 대회들과 달리 이번 대회는 러시아 보건당국의 조언에 따라 관중 한도를 제한하여 개최될 전망임. 하를람피예프 기념 삼보월드컵은 삼보의 창시자 중 한 명인 Anatoly Kharlampiev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회로 스포츠 삼보(Sports SAMBO)와 컴벳삼보(Combat SAMBO)로 구성되어 개최됨.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3월 25일부터 26일까지 모스크바 루지니키 스타디움에서 15개국 300명 이상의 남녀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FIAS 웹사이트와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전망임.     같이보기 ⦁일본, 도쿄 2020 참석 대표단 규모 축소 요청 ⦁IOC-도쿄 2020 조직위원회, 해외 관중들을 위한 입장권 환불 정책 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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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 -FI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