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0, 의료 자원봉사자 280명 지원 > 최신뉴스

도쿄 2020 의료 자원봉사자 280명 지원 (출처: KYODO)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쿄 2020 조직위원회가 선발한 의사들은 무급 자원봉사자로 선수촌의 의무실과 경기장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으며 자원봉사에 지원한 의사 대부분은 정형외과와 치과의사라고 밝힘. 도쿄 2020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COVID-19로 인해 한 차례 연기된 2020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에는 약 만 명의 의료 종사자들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으며 “조직위원회의 의료진 관련 요구나 요청이 지역 의료 서비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라고 거듭 주장하였으나 최근 일본이 급증하는 COVID-19 위기에도 불구하고 도쿄 2020을 위한 500명의 간호사를 확보하도록 요청한 것과 관련하여 도쿄 2020 조직위원회는 자국민들로부터 비판을 받아옴.

또한,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5월 7일부터 9일까지 실시한 새로운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9%가 도쿄 2020의 취소를 그리고 39%가 개최를 원한다고 답했다고 보도함. 한편, 2020 도쿄 올림픽대회는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패럴림픽대회는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개최될 예정임.   같이보기 ⦁도쿄 2020 장애인 육상 종목 테스트 이벤트, 무관중 개최 예정 ⦁도쿄 2020 마라톤 테스트 이벤트, 삿포로서 성공적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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