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 비행 택시” 파리 2024에서 공개 가능 > 최신뉴스

도심항공모빌리티 개발사인 볼로콥터(Volocopter) 최고경영자는 2024년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에서 자율 비행 택시를 선보일 가능성을 언급함.

“자율 비행 택시” 파리 2024에서 공개 유력 (출처: Volocopter)

독일의 도심항공모빌리티 개발사인 볼로콥터(Volocopter)는 5년 뒤 승객들의 본격적인 실용화를 목표로 개발되어 대규모 전기 동력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볼로커넥트(VoloConnect)를 출시함. 총 4개의 좌석과 시간당 최대 250km/h 순항 속도와 항속거리 100km를 자랑하는 볼로커넥트는 올림픽이 100년 만에 다시 파리에서 개최되기 1년 전인 2023년에 파리와 싱가포르 중 한 곳에서 공개될 예정임. Flight Global 통신에 따르면, 볼로콥터 최고경영자 Florian Reuter는 어느 도시가 더 유력하냐는 질문에 “파리 2024를 언급하며 지금으로서는 파리가 가장 유력하다”라고 언급함. 한편, 모바일 차량 예약 서비스업체인 우버(Uber)는 지난해 로스앤젤레스 2028에 맞춰 자율 비행 택시를 개발할 계획을 발표함.     같이보기 ⦁파리 상소법원, 사격 경기장 작업 재개 허가, 미디어 빌리지는 중단 ⦁파리 2024, 세계 최초 기후 친화적 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개최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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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