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2022
제139회 1차 IOC 총회
2022. 2. 3.(Thur), 베이징
ISF 이사장 유승민 IOC 위원은 2022 제24회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 개막 하루 전인 지난 3일 제139회 1차 IOC 총회에 참석함. 이번 총회에서는 처음으로 동하계올림픽대회를 개최한 나라로 선정된 중국 측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COVID-19 상황 속에서도 작년에 개최된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에 이어 폐쇄형 루프 및 지속가능한 올림픽대회를 통해 성공적이고 안전 대회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냄. 이날 유승민 ISF이사장(IOC 위원)은 선수들을 대표해 그들의 복지와 목소리가 최우선으로 되어야하며 그 어느 때보다 모두가 연대해야하는 시기라는 입장을 표명함. 제139회 IOC 총회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 폐막 하루 전인 오는 19일 2번째 총회가 진행될 예정임.
2022 제24회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 개막식
2022. 2. 4.(Fri), 베이징
ISF 이사장 유승민 IOC 위원은 지난 4일 2022 제24회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 개막식에 참석함. 유승민 이사장은 IOC 위원으로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에 참여한 모든 나라의 선수 및 선수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올림픽무브먼트 실천과 올림픽 기간 내 진행될 각종 회의에 참석해 선수들이 대회를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끝까지 힘쓸 것을 약속함.
IOC 위원장 Thomas Bach와 면담
2022. 2. 15.(Tue), 베이징
ISF 이사장 유승민 IOC 위원은 지난 15일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 기간 중 IOC 본부호텔에서 IOC 위원장 Thomas Bach와 면담을 가짐. 유승민 ISF이사장(IOC 위원)은 IOC 선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선수 중심의 사안에 대해 Thomas Bach 위원장과 의견을 교환했으며 선수보호 및 선수들이 그들의 권리와 이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심도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함. 이날 유승민 ISF이사장(IOC 위원)은 “COVID-19 상황속에서도 선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자랑스럽고 그들이 흘린 땀방울이 후회로 남지 않는 무대가 되기를 바라지만, 무엇보다 부상 없이 끝까지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라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안전과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함.
2022 제24회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 시상
2022. 2. 17(Thur), 20(Sun) 베이징
ISF 이사장 유승민 IOC 위원은 지난 17일, 20일 두 차례에 걸쳐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와 여자 컬링 종목 시상자로 나서 선전한 선수들에게 베이징 메달 플라자에서 메달을 수여함. 이날 대한민국은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수여받음.
유승민 IOC 위원, IOC 선수위원회 부위원장 재선임 확정
2022. 2. 18.(Fri), 베이징
ISF 이사장 유승민 IOC 위원은 지난 18일(현지시간) IOC 선수위원회 회의에서 부위원장에 재선임됨. IOC 선수위원회는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입후보 선거 방식으로 핀란드의 여자 아이스하키 엠마 테르호 선수위원을 위원장, 한국의 유승민 위원을 제1부위원장으로 각각 재선출하였으며, 새롭게 신설된 제2부위원장에는 뉴질랜드 여자 사이클(BMX) 사라 워커 선수위원이 선출됨. 유승민 위원은 재선임 확정 후 “앞으로도 변함없이 큰 책임을 갖고 코로나-19 펜데믹을 넘어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 속에 꿈을 위해 도전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힘.
제139회 2차 IOC 총회
2022. 2. 19.(Sat), 베이징
ISF 이사장 유승민 IOC 위원은 2022 제24회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 폐막 하루 전인 지난 19일 제139회 2차 IOC 총회에 참석함. 이번 2차 총회에서는 COVID-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폐쇄형 루프와 플레이북을 통해 성공적이고 안전한 동계올림픽대회 개최를 축하하였으며 2023 IOC 총회 개최지로 인도 뭄바이 확정되었고 IOC 위원 선거 및 투표 결과를 통해 새로운 위원, 재선된 위원 그리고 자격이 변경된 위원들을 소개하며 그들의 새로운 임기 및 직위가 확정됨. 한편, 제139회 3차 IOC 총회는 오는 5월 20일 온라인으로 개최될 전망임.
‘2022평창평화포럼' 개막
2022. 2. 22.(Tue),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ISF 이사장 유승민 IOC 위원과 박주희 사무총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평화 유산을 계승하기 위한 2022평창평화포럼에 참석함. 올해 포럼은 '평화, 지금 이곳에서!'(Peace, Here and Now!)'를 슬로건으로 22일부터 24일까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개최되었고 개막식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해 짐 로저스 로저홀딩스 대표,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 강금실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함. 이번 포럼은 5개 의제와 특별의제를 아우르는 전체 세션과 특별주제 세션, 파트너 세션 등 총 33개의 세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스포츠 세션과 특별주제 세션에서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남북한 및 세계 평화 증진에 이바지하는 평화올림픽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실현 방안이 논의되었고 미래평화 세대인 청소년들의 평화에 대한 활동 및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평창 유스 피스 챌린지'와 청년위원회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됨.
국제스포츠기구 주요 비대면 회의
1월 31일 IOC 선수위원회 회의
지난 1월 31일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IOC 선수위원회 회의에 참석하여 선수 관련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함. 특히, 베이징 2022 개막을 앞두고 올림픽 선수촌 관련 활동에 대해 중점적인 논의를 진행함.
2월 1일 IOC 선수위원회-IOC 집행위원회 회의
지난 2월 1일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IOC 선수위원회-IOC 집행위원회 합동회의에 참석하여 베이징 2022의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한 선수들과의 협력 방안 및 다양한 COVID-19 관련 규정에 대한 논의를 진행함.
2월 3일 제139회 IOC 총회 Day 1
지난 2월 3일 제139회 IOC 총회 Day 1이 베이징에서 개최되었으며, 동시에 온라인으로 생중계됨. 주요 회의 안건으로 베이징 2022 주요 업데이트 및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분과위원회 보고가 이어졌으며, 현장에서 진행된 거수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올림픽 프로그램위원회의 제안을 승인하여 스케이트보드, 서핑, 스포츠 클라이밍 종목이 LA28 기초 종목으로 채택됨.
2월 18일 IOC 선수위원회 회의
지난 2월 18일 신규 IOC 선수위원회 회의에 참석함. 주요 회의 안건으로 IOC 선수위원회 위원장 및 제1, 2부위원장을 선출하는 투표를 진행하였으며 선수위원장에는 Emma Terho, 제1부위원장에는 유승민 위원이 재당선 되었고 제2부위원장에는 지난 리우 2016에서 임명위원으로 선출된 Sarah Walker가 당선됨.
2월 19일 제139회 IOC 총회 Day 2
폐막식 전일 진행된 제139 IOC 총회 Day 2에서 IOC 부위원장 재선출, 집행위원 재선, 자격 변경, 신규 위원 선출 및 승인 등에 대한 사항이 결정되었으며, 지난 15일간 진행된 베이징 2022를 정리하는 보고가 진행됨. 또한, 2023 IOC 총회 개최지로 인도 뭄바이가 선정되었으며 남은 회의 안건은 오는 5월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139회 IOC 총회 Day 3에서 마무리 지을 예정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