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NOC (Norwegian Olympic Committee) - Rognlien 회장, 2022오슬로 유치과정에서 협박편지 받아
2014-10-24
17:58:13
2015년 6월에 임기가 끝날 예정인 노르웨이NOC 회장 Børre Rognlien이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힘. 노르웨이 NOC의 커뮤니케이션 담당자 Per Tøien은 오슬로의 2022동계올림픽 유치도전 과정에서 Rognlien이 목숨을 위협하는 협박 편지들을 받아왔으며, 현재 경찰이 이를 조사 중이라고 언급함. 영국의 insidethegames.biz는 Rognlien이 재선 포기를 결정하게 된 주요 이유들 중 하나가 그와 그의 가족들에게까지 가해지는 이러한 압박이었다고 보도한 반면, 미국매체 Around the Rings는 Rognlien의 결정이 협박 편지들과는 무관한 것이라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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