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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A, 항저우 2022 선수단장 회의 마무리
2023-05-04 10:00:00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Olympic Council of Asia)는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하 항저우 2022) 선수단장 회의를 이틀에 걸쳐 진행함.

중국 항저우에서 지난 425일부터 26(현지 시각)까지 아시아지역 국가올림픽위원회(NOCs, National Olympic Committees) 선수단장들을 초청한 항저우 2022 선수단장 회의가 개최됨.

 

회의 첫째 날인 25일에는 베뉴 투어의 일환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박물관, 주 경기장, 테니스 센터, 수상 스포츠 경기장 및 선수촌을 방문하였고 다음 날인 26일 역시 베뉴 투어가 진행되었으며, 항저우 e스포츠 센터를 비롯하여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 외부에 위치한 경기장을 순방함.

 

이후 이어진 항저우 2022 조직위원회의 발표에서는 지난 3월 열린 제5OCA 선수 포럼에서 상세히 논의되었던 최초의 선수위원회 선거와 승부조작 방지에 대한 보고와 COVID-19 및 중국 문화에 대해 조언하며 기본적인 인사말과 식사 예절, 환경 보호 및 금연 정책 등을 안내함.

 

특히 COVID-19 관련 조치로는 중국 입국 전 48시간 이내에 COVID-19 검사를 받아야 하며,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한편 의무사항은 아님을 밝힘. 이에 더하여, 항저우 2022 COVID-19 예방 및 통제 플레이북의 두 버전을 각각 5월과 7월에 발간할 것이라 발표함.

 

한편, 항저우 2022COVID-19로 인해 연기되어 2023923일부터 108(현지 시각)까지 개최될 예정임.

 

기사 출처
OCA
이미지 출처
I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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