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베뉴 투어 마무리
2023-05-16
15:07:00
국제탁구연맹(ITTF, International Table Tennis Federation) 회장 Petra Sörling은 2024 부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이하 부산 2024)가 개최될 해운대 벡스코를 방문하여 사전 답사를 마침.
지난 5월 15일 실시된 부산 2024 베뉴 투어에는 ITTF 회장 Petra Sörling을 비롯하여 부산 2024 유승민 조직위원장, 부산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가함.
Petra Sörling 회장은 유승민 조직위원장의 설명과 함께 경기구역 조성계획과 동선 등 세부 사항들을 점검하였으며, 경기장 답사 후 “부산 2024 준비 상황에 대해 매우 만족하며, 남은 기간 조직위원회가 국제탁구연맹과 잘 협동하여 선수, 관중, 미디어 모두가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길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표함.
이에 유승민 조직위원장 역시 "앞으로도 부산 2024에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며, 조직위원회도 남은 기간 부산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세부 운영계획에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화답함.
한편, 부산 2024는 오는 2024년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남녀 각 40개국 2,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할 예정임. 또한,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 16장(남녀 각 8장)이 걸려있는 최고 권위의 국제탁구대회로,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세계탁구선수권대회라는 의미가 있음.
기사 출처
대한탁구협회
이미지 출처
I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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