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 6개의 추가 가입 회원국 발표 > 최신뉴스

WB가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독일, 온두라스, 스웨덴의 복싱 국가연맹이 WB의 새로운 회원국이 되기 위한 절차를 완료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로써 WB의 회원국은 4개 대륙에 걸쳐 총 12개국으로 늘어남.

새롭게 추가된 6개의 회원국은 오는 11월에 열리는 WB의 창립총회에서 회원국 가입이 확정될 예정이며, WB의 모든 회원국은 회장단 및 집행위원회 등의 새로운 임원 후보를 추천할 수 있는 기회와 투표권을 가짐.

 

또한, WB 사무총장 Simom Toulson은 “WB의 원칙을 모방하고 복싱 선수를 우선시하며, 엄격한 거버넌스 관리로 단체를 운영하려는 우리의 정책을 지지하고자 하는 수준 높은 국가 연맹을 꾸준히 유치하고 있다.”라고 언급했으며, “현재 가입을 원하거나 가입 신청 절차를 밟고 있는 단체들의 신청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밝힘.

한편, WB는 지난 4월에 공식 출범했으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의 공식인증단체 승인을 받기 위해 힘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