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및 핸드볼 IF, 새로운 경기(event)의 국제무대 진입 노력
2015-02-13
15:19:21
농구, 핸드볼 등 올림픽 종목(Sports) IF들이 자신들의 비 올림픽 경기(events)가 올림픽에 진입하도록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음.
FIBA(International Basketball Federation)가 2월 12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쿠웨이트 IOC 위원이자 OCA(Olympic Council of Asia) 회장인 Sheikh Ahmad Al-Fahad Al-Sabah가 FIBA 본부를 방문하였으며, 3대3 농구가 2018아시안게임의 정식 경기로 채택되었다고 FIBA 사무총장인 Patrick Baumann에게 전하였음.
Al-Sabah는 3대3 농구는 아시아비치경기대회(Asian Beach Games)의 정식 경기로도 채택된 바 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 3대3 농구의 인기가 급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함. 또한 지난 2014년 12월 Olympic Agenda 2020 통과 이후 3대3 농구가 올림픽 정식 경기로 채택될 수 있는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고 언급함.
FIBA는 현재 3대3 농구 경기의 2020도쿄올림픽 진입을 추진하고 있음.
비치 핸드볼(Beach Handball)이 2018부에노스아이레스유스올림픽 정식 경기로 채택될 예정임.
IHF(International Handball Federation)는 2월 11일 IHF 홈페이지에 게시한 보도자료에서 2018부에노스아이레스유스올림픽에서 기존 방식의 핸드볼 경기 대신 비치 핸드볼 경기를 운영하기로 IOC와 합의하였다고 발표함.
IHF는 비치 핸드볼을 향후 하계올림픽의 정식 경기로 진입시키기 위한 초석으로 IOC와의 이번 협의를 이끌어냈다고 덧붙임.
3대3 농구, 아시안게임 정식 경기로 채택 |
비치 핸드볼, 유스올림픽 정식 경기로 채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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