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6회 IPC 이사회 주요 안건 정리 > 최신뉴스

지난 12월 9, 10, 14, 15일(현지시간),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이사회가 온라인 회의를 개최함.

IPC 이사회 (출처: Augusto Bizzi)

밀라노-코르티나 2026, 5개 종목 및 18개 세부 종목 잠정 승인 IPC 이사회는 장애인 알파인스키, 장애인 아이스하키, 장애인 노르딕스키(바이애슬론 및 크로스컨트리스키), 장애인 스노보드 및 휠체어컬링 등 총 5개 종목 및 18개 세부 종목을 밀라노-코르티나 2026 프로그램으로 잠정 승인했으며, 장애인 봅슬레이 종목의 승인 여부 결정은 내년 초로 연기함. 파리 2024 경기장 종합 계획 IPC 이사회가 파리 2024의 새로운 경기장 종합 계획(Venue Masterplan)을 승인했으며, 장애인 역도와 휠체어 럭비가 개최되는 각 경기장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회 동안 두 종목이 연달아 개최될 전망이며, 장애인 유도, 장애인 태권도, 장애인 탁구 종목은 올림픽 종목과 같은 경기장에서 개최될 전망임. 도쿄 2020 모든 대회 이해관계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COVID-19 대응 지침이 논의되었으며, 지침에 따르면 각 국가패럴림픽위원회(NPCs, National Paralympic Committees)는 선수들이 경기 시작 7일에서 5일 전에 패럴림픽 선수촌에 도착하고 경기 종료 후 늦어도 이틀 안에는 선수촌을 떠날 수 있도록 일정을 수정해야 함. 거버넌스 리뷰 IPC 이사회는 국제휠체어농구연맹(IWBF, International Wheelchair Basketball Federation)의 등급분류 준수 진행 상황에 대한 업데이트 사항과 IPC 선수위원회 활동 중 ‘Rule 50’에 관한 선수 집단의 피드백을 보고 받음. 또한, 여성스포츠위원회(Women in Sport Committee)의 젠더 리포트와 2019 IPC 재무보고서 및 업데이트된 2020 재무보고서도 논의됨. 제86회 IPC 이사회 회의 후, IPC 회장 Andrew Parsons는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IPC 회원국 및 선수 대표에게 회의 주요 결과 및 도쿄 2020 준비 상황과 관련하여 업데이트된 사항들을 전할 예정임.   같이보기 ⦁ 밀라노-코르티나 2026 5개 종목 포함 ⦁ IPC 이사회, 온라인 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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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