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 2025 FISU 동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시찰 성공적으로 마무리 > 최신뉴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International University Sports Federation) 동계대회 책임자 Milan Augustin이 이끄는 FISU 대표단은 이탈리아 토리노, 바르도네치아, 프라젤라토를 방문하여 2025 FISU동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시찰을 진행함.

시찰을 완료한 FISU 대표단 (출처: FISU)

4일간 FISU 대표단은 알파인 스키, 프리스타일 스키 및 스노보드 경기가 펼쳐질 바르도네치아, 바이애슬론 및 크로스컨트리 종목 경기 장소인 프라젤라토, 그리고 빙상 종목과 계·폐회식을 진행할 토리노에서 기술 점검을 포함한 시찰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방문에서 환경, 사회, 경제 및 대학 스포츠의 발전 등 많은 분야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고 밝힘. 이에 FISU의 동계대회 책임자 Milan Augustin은 “토리노에 있는 과거 유니버시아드 경기장을 방문함으로써 성공적인 2007년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순간들을 떠올리게 되었다."라고 언급했으며, ”현재 국제 기준에 도달하기 위해서 몇 가지의 보완할 점이 남아있지만, 14년이 지난 지금 경기장의 상태는 매우 양호한 상태”라고 이번 방문 소감을 밝힘. 한편, 다음 대회인 2021 루체른 동계 세계대학경기대회는 올해 12월 11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루체른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미국 레이크플래시드는 2023 동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를 진행 중에 있음.   같이보기 ⦁루체른 2021, 경기 일정 공개 ⦁토리노·피에몬테 2025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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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