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2022, 농구 경기장 보수공사 완료 > 최신뉴스

항저우 2022 조직위원회는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농구 경기장으로 사용될 Shaoxing Olympic Sports Center 체육관의 보수공사가 완료됐다고 발표함.

Shaoxing Olympic Sports Center 체육관은 9,550명의 관중을 수용할 예정임 (출처: Hangzhou 2022)

중국 저장성 사오싱에 위치한 Shaoxing Olympic Sports Center 체육관은 조명, 야외 시설, 조경 등과 관련하여 보수공사를 진행함. 이번 보수공사는 17개월 뒤 열릴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관련하여 사오싱에서 첫 번째로 완료되는 프로젝트임. 사오싱은 2022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분산 개최 도시 중 하나로 야구, 소프트볼, 농구, 스포츠 클라이밍, 배구 등 항저우에 이어 가장 많은 종목의 경기가 치러지는 곳임. 항저우 2022 조직위원회는 야구와 소프트볼 경기장으로 사용될 Baseball-Softball Sports Culture Center가 현재 28.5% 완공됐으며, 스포츠 클라이밍 경기장으로 사용될 new Yangshan Rock Climbing Center는 오는 10월 말 완공 예정임. 한편, 배구 경기장으로 사용될 Gymnasium of China Textile City Sports Center는 현재 94% 완공됐으며 경기를 진행하기 위한 장비 설치 및 업그레이드가 남아 있다고 밝힘.   같이보기 ⦁항저우 2022, e-Sports 경기장 10월 완공 예정 ⦁항저우 2022, 비치 발리볼 경기장 3월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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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 - Hangzhou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