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7일(현지시각) IOC의 발표에 따르면, Deloitte와의 TOP는 총 10년 동안 유지되며, 2024 파리 올림픽대회부터 2032 브리즈번 올림픽대회까지 총 5번의 동·하계 올림픽대회에서 올림픽 아젠다 2020+5 실현을 위한 도움을 줄 예정임.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올림픽 아젠다 2020+5에 명시된 내용으로 지속가능성,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 그리고 운동선수의 경력 지원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특히, Deloitte는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서비스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는 글로벌 팀을 구성하여 IOC와 함께 올림픽 무브먼트 확대에 기여할 전망임.
IOC 위원장 토마스 바흐는 “Deloitte와 함께 할 수 있어 굉장히 기쁘며,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진보시킨 Deloitte의 이니셔티브는 아젠다 2020+5에 있는 향후 IOC가 변화해 나아갈 모습과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힘.
이에, Deloitte Global CEO Punit Renjen은 “우리는 IOC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역사상 가장 중요한 순간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 IOC와 함께 올림픽 무브먼트를 통해 사회에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강화하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밝힘.
한편, Deloitte가 보유한 디지털 전문가를 통해 올림픽 팬들의 경험을 개인화시키고, 팬들을 하나 되게 만들며, IOC의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해 올림픽대회의 매력을 점차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함.
